-
“작은 마누라 같네” 성희롱···남성 승객에 떠는 여성택시기사
올해로 30년차인 서울의 개인택시 기사 전모(62·여)씨는 남성 승객이 탈 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린다. 지난해 11월 어느 날 이른아침에 겪은 일 때문이다. 전씨는 경기도 집에서
-
“너 나 못잡는다”…20대 女운전자 폭행한 30대男 결국 구속
[사진 KBS경남 캡처]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경적을 울렸다며 20대 여성 운전자를 때린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등 폭행)로 A(35)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
욕설·폭행·성희롱…공포에 떠는 여성 택시기사
경력 30년차인 서울의 개인택시 기사 전모(62·여)씨는 남성 승객이 탈 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린다. 지난해 11월 어느 날 이른 아침에 겪은 일 때문이다. 지난 10일 오
-
폭행 당하는 경찰 안 돕고 촬영만…英 발칵 "그러다간 범죄자 다 놓친다"
런던 남부에서 경찰관들이 남성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동안 돕지 않고 촬영만 해 SNS에 올린 영상이 공개되자 영국이 충격에 빠졌다. 영국 런던 남부에서 경찰관 두 명이 흑인 남성
-
하루 두 번 음주운전한 의사…경찰 “죄질 나빠” 구속영장 신청 검토
지난달 28일 음주운전을 한 의사 A씨(35)씨가 비용 문제로 대리기사 B씨(52)씨를 폭행하고 있다. A씨는 폭행 후 자신의 승용차를 몰아 하루 두번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
-
[서소문사진관]유류세 인상 반대 '노란 조끼'...佛 마크롱 대통령 지지율은 곤두박질
유류세 인상에 반대하는 ‘노란 조끼 운동’이 프랑스 전역에서 이틀째 이어지면서 시위 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했다. 노란 조끼를 입은 시위대가 18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보
-
가짜석유 판매 보험사기 폭력조직 검거
바지사장을 내세운 가짜 석유 판매 주유소 운영, 교통사고 보험사기, 협박…. 경찰에 검거된 대전지역 폭력조직들이 저지른 범죄다. 대전경찰청 광역수사대는올 4월부터 3개월간 조직폭력
-
경찰, ‘택시기사 폭행 혐의’ 이용구 소환 조사…사의 표명 이틀만
이용구 법무부 차관. 오종택 기자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 부실 수사 의혹을 자체 진상조사 중인 경찰이 이 차관을 30일 소환했다. 이 차관이 사의를 표명한 지
-
운행중 흉기 사망이 준 공포…"택시 보호격벽 문의 5배 급증"
개인택시를 5년째 운행 중인 이모(56)씨는 2년 전부터 야간 운행을 그만뒀다. 나이가 들면서 “위험하다”는 생각이 더 커졌다고 한다. 그는 “늦은 밤 취객들과 시비가 붙는 등
-
"감히 끼어들어?" 女운전자 때리고 침뱉은 상습범 잡혔다
[중앙포토] 자신이 운전하는 차 앞에서 서행하거나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상대 운전자를 위협하고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교통과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
이용구 ‘봐주기 의혹’ 곧 결론…실무 라인만 ‘직무유기’ 가닥
사의를 표한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에서 택시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 조사를 받고 차량을 타고 이동하고
-
“마스크 착용해 달라”한 버스기사 때리고 욕설…실형 확정
법원 이미지 그래픽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요청하는 버스 기사를 폭행하고, 욕설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에 대해 법원이 실형을 확정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
-
‘헤어지자’ 여친, 경찰 올 때까지 코뼈 부러지게 폭행한 30대 남성
'헤어지자'는 연인에게 다시 만날 것을 요구하며 협박·폭행한 3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이별을 통보한 연인에게 다시 만날 것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코
-
부상자 돕다 참변…'진주 슈바이처' 이영곤 원장 의사자 인정
고(故) 이영곤 원장. 뉴시스 교통사고 부상자를 돕다가 세상을 떠난 내과 의사 고(故) 이영곤 원장이 의사자로 인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제4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고
-
설날 남녀 버스 난동…"발 내밀지 말라"는 기사 멱살 잡았다
뉴스1 부산에서 운행 중이던 버스에 올라타 기사를 폭행하고 요금함을 파손한 남녀가 붙잡혔다. 13일 부산진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와 20대 여성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
檢 '이용구 폭행' 블박 영상 찾아내자···뒷북 조사단 꾸린 경찰
이용구 법무부 차관. 뉴시스 서울경찰청은 24일 지난해 11월 6일 발생한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을 다시 들여다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피해자인 택시기사가 폭행
-
"장제원 아들 노엘 재산 4900만원…사고난 벤츠 누구 돈이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씨가 음주 측정을 요구한 경찰관을 밀치는 등의 폭행 순간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SBS 캡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자
-
"노엘 범죄, 아버지 장제원 때문" 의원직 박탈 청원까지 등장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의원직을 박탈해달라는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의 음주운전 등 잇따른 범죄행위의 책임을 물어야 한
-
'무면허 운전·경찰 폭행' 장제원 아들 "죗값 달게 받겠습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씨가 무면허 운전을 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에 대해 사과했다. 일간스포츠·인스타그램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21·예명
-
"만취라 석방했다"는 장제원 아들 노엘, 내일 경찰 조사 받는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장용준). 뉴스1 무면허 운전, 경찰관 폭행, 음주측정 거부 등의 혐의로 입건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21)
-
"아들 물의엔 뻔뻔한 장제원 천박"…의원 박탈 청원 12만 돌파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과 아들 용준씨. 연합뉴스, 뉴스1 음주운전, 폭행 등 래퍼 장용준(21·예명 노엘)의 잇따른 물의에 아버지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국회의원직을 박탈해야 한
-
'장제원 의원직 박탈 원한다' 靑 청원 20만 넘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과 아들 용준씨. [연합뉴스, 장용준 인스타그램] 래퍼 장용준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다음날인 1일 장씨의 부친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의원직
-
특가법 있는데 헌재 판례 뒤진 경찰…미심쩍은 이용구 내사종결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앞.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택시기사를 폭행해 논란이 된 장소다. 20일 택시를 타고 현장을 찾았다. 이곳에서 지난달 6일 오후 11시30분쯤 한 택시기사
-
택시기사 “이용구, 운행 중 목 잡아” 사흘 뒤 진술 바꿨다
이용구 이용구(사진) 법무부 차관에게 폭행당한 택시 기사가 사건 발생 직후 최초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2일 “(이 차관을 태웠던) 택시 기사가